4/17~4/24 스프레이칠 및 조립 작업
제거해도해도 끊임없이 나오는 서포트들을 계속 제거 하다보니
정말 끝이 보이긴 했다.
도를 닦는 느낌으로 서포트를 제거 한듯 하다.
도대체 뭘 위해 이렇게 열심히 하는지 모르지만 ㅋㅋ 그래도 좋아하는 걸 만들고자 하는 의지를 보이고자!
읏샤읏샤 부시고 당기고, 그리고 갈고 닦았다.
그러다보니
어느덧 완료된 프린트물을 보고 흐뭇해 한다.
그래도 서포트를 제거해도 문제가 있다..
3D 프린트마다 차이가 있으니 가끔 볼트구멍이나
홀과 홀끼리 사이즈가 안맞는둥
사이즈를 맞추다보니 파손이 되고..
아무튼 후가공이 여러번 했다
그다음 스프레이 락카로 색칠을 했는데
다리 바깥부분과 몸체 얼굴 부분은 노랑
나머진 다 검정으로 간단 했다
냄새가 몇일 가다보니 환풍이 잘되고 서늘한 곳에서 작업을 했다
퇴근하면서 하다보니 시간도 오래 걸렸고 손에 락카 다 묻고 난리도 아니다.
그리고 완성된 다리 한쪽
하지만 모터들을 90도로 맞춰놓고 작업을 해야해서 다시 분리하였다
배터리는 2200mAh와 iMax b6충전기를 샀다.
이게 가격이 꽤나 나가서 좀 힘들다. 강의대로라면 66만원 정도 소비가 되는데
그런 돈은 없어서 ㅠㅠ 최대한 절약과 절약 그리고 있는 자재들 사이에서 해보기로 결정!
이거또한 강의에서는 디바이스 마트에서 PCA9685와 네이버 쇼핑에서의 같은 자재의 가격차이가 심하게 났다.
그래서 검색을 하여 싼곳으로 선택, TEST하는 사진이다.
i2C통신을 하며
PCA9685 -- 라즈베리파이
VCC -- 3.3V
SCL -- SCL
SDA -- SDA
GND -- GND
로 하여 통신을 하였더니 검색이 되질 않는다.
처음엔 주소가 되지 않아 이것저것 3시간동안 계속 검색을 하여 찾았지만, 해결을 할 수 없었다.
문제는 하드웨어 결선에 문제가 있다였는데, 도대체 아무리 봐도 결선은 제대로 되어있기 때문
그래서 다른 PCA 모듈을 들고와서 결선하였지만 같은 증상이 반복되었기에
" 그래 케이블을 한번 바꿔보자 " 라고 하며 바꿨는데 이게 왠일..
위에와 같이 0, 40에 40번 채널이 검색된다... 이때의 기쁨이란.. 허무하고도 해결했다라는게 느껴진다.
이게 불량품이였다니.. 허무하다.
PCA 9685를 통한 Motor 회전 방법도 알았겠다. 이제 모든 모터들을 90도로 돌려 놓았다.'
그리고 각 관절을 90도로 만들어 조립 실시!
다리를 한쪽 만드니 두번째도 만들게 되고
세번째 네번째 다리를 만드니 몸체연결부 조립! 그리고 완성된 스팟 마이크로!
다 만들고 보니 생각보다 커서 놀랐다. 일반 치와와 강아지정도 되는데 나는 더 작을줄 알아서 그랬나보나..
여기 몸체 안에 라즈베리파이, 배터리, 각종 모듈들이 들어갈 수 있을지 의문이긴 하지만,
일단.. 안에 전기배선이 끝나야 확장을 결정 할 수 있을 것 같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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