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전시관으로 가는길
박람회 입구
박람회 내부 전경
로봇 매니아로서 로봇이 많이 없는게 아쉬웠다
화면에 있는걸 말해야했다
소프트 뱅크사의 페퍼가 단종된걸로 알고 있는데 여쭤 보니 아직 생산하고 있다고 한다.
4족 로봇 유투브로만 봤었는데 생각 보다 더 힘있고 안정적이다.
옆에 있는 카트는 무게 200kg까지 적재할수 있는 수동 모터 카트이다 .
https://m.youtube.com/watch?v=8i7EhbIZzgs
하드웨어가 중국에서 건너온 만큼, 중국 로봇 시장이 거대해지고 있다는 것이 느껴지고
4족 로봇 시장을 비롯한 서빙로봇은 이미 중국이 차지 했다고 하니..
기술은 이제 넘사벽이지 않을까한다 ㅠ ㅠ
가는길에 사진을 찍게 해주셔서 인증샷 하나 남기고
이렇게 카톡으로도 보내준다
특히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AWAS XR 사가 제공한 것이 눈에 띄었는데 증강현실 및 가상현실로 벨브류 동작 방법이나 다른 제조 방식에 사용 할 수 있는 툴을 제공하였다.
추적기능을 탑재해 사람을 추적해놓으면 자동으로 추적해온다.
이건 부스내부에 사람이 없어서 자세한 설명을 듣진 못했지만, 레일을 타고 돌아다니면서 열화상 온도를 측정할 수 있는 기계 이다.
자동차의 속도도 감지 하고 해당 칸투어 테두리를 설정하여 내부에 주정차가 되어있으면 잘못되었다는 것을 인식하여 해당 차번호를 인식하여 로깅한다.
아파트나, 기업의 청소로봇으로 보인다.
하지만 사이즈도 크다.
동서대 부스에서는 VR과 장난감 총으로 게임을 체험할수 있는 곳을 만들었다 미래에 전쟁은 정말 원격으로 하지 않을지..
KT에서도 블록 코딩툴과 키트를 제공한다.
이미 시장에 나와있는 로보티즈사의 올로, 혹은 레고사제품, 기타 제품등이 나와있는 걸로 알고 있다.
로보티즈사의 다윈2로봇인데 시연 장면을 보지 못하였다.
초등학생들도 코딩을 한다니, 이젠 코딩은 생활속에 스며든것 같다.
2륜으로 만들어진 축구 로봇인데 시연하진 못했다.
설명은 듣지 못했지만 잔반량을 카메라로 인식하여 인기 있는 메뉴 인기 없는 메뉴, 잔반량을 줄일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한 것으로 보인다.
아이들도 박람회 참석을 많이 해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게 하였다.
화재가 카메라에 학습된 데이터로 입력되면 알람을 발생시킨다. 아두이노로 제작하였고 파이썬으로 프로그래밍 하였다고 한다.
후기 랄것 없이 사진 로깅용이긴 하지만
기업을 비롯 학교 학생들에게서도 다양한 아이디어와 작품을 보고 좋은 영감을 떠올릴수 있었다
아기가 크면 같이 데려올수 있는 날이 있을지..